경상북도는 최근 멧돼지 같은 유해 야생동물 증가로 농작물과 인명 피해가 늘어나면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농작물 수확기를 앞둔 7월에서 11월에 30명의 인원을 투입해 '수확기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'을 만들어 피해 신고가 있을 때 즉시 출동해 구제활동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경상북도는 최근 개체가 많이 늘어난 멧돼지와 고라니, 까치 등을 집중적으로 포획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윤재 [lyj1025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71818230734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